홈페이지 검색등록, 구글·네이버에 안 뜨면 지금 확인하세요!

by 12FONT

안녕하세요:) 12폰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홈페이지 제작 이후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 될 때 꼭 점검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 제작만 끝내면 자동으로 구글이나 네이버에 노출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는 그냥 예쁜 홈페이지라고 해서 알아서 검색에 노출해주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에 나타나게 하려면 그만큼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글 서치콘솔(예전 웹마스터도구)이나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겁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 만든 홈페이지라도 검색창에 아무 것도 뜨지 않습니다. 실제로 구글은 사이트맵을 XML 형태로 제출하라고 명확히 가이드하고 있고, 네이버도 RSS 피드 제출을 기본으로 요구합니다. 홈페이지 제작할 때 이걸 모르고 넘어가면 나중에 아무리 콘텐츠를 채워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구글은 모바일 친화적(모바일 퍼스트) 구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은 이제 기본 중의 기본이 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네이버도 모바일 최적화된 페이지를 우선 평가하기 때문에, 지금 쓰고 있는 홈페이지가 오래된 구조라면 검색이 잘 안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홈페이지 제작할 때 SEO 관점에서 설계가 들어가야 합니다. 구글과 네이버가 좋아하는 구조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은 페이지 속도와 구조적 마크업, 메타태그 정보, 내비게이션 구조를 중요하게 보고, 네이버는 웹문서 수집 기준에 맞춰 HTML 태그 구조와 콘텐츠 배치를 체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홈페이지’가 아니라, ‘검색되고 유입이 일어나는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처음부터 구글과 네이버에 맞춘 설계를 진행해야 합니다. XML 사이트맵, RSS, robots.txt 파일까지,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만약 이런 구성이 없다면 구글에서 색인 자체가 안 되거나, 네이버 웹문서에도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검색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지금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열어보세요. 홈페이지 제작 당시에 빠진 게 없는지, 사이트맵이나 RSS가 잘 연동되어 있는지, 검색 색인이 누락되진 않았는지 점검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는 그저 콘텐츠가 많다고 잘 보여주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초기부터 이 검색 엔진들과의 연결 고리를 튼튼하게 만들어두는 것이야말로, 진짜 온라인 마케팅의 시작입니다. 12폰트에서는 이런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구글과 네이버에 확실히 노출될 수 있도록 맞춤형 대응도 함께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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